해외여행 3

유럽 주요국 반려동물 여행 규정: 마이크로칩 & EU 펫패스포트 안내

1. [EU 펫 여권이란?] — 현지 인증서 및 주요 구성 요소• EU 펫패스포트는 유럽연합(EU) 내 반려동물(개·고양이·페럿)의 자유로운 이동을 위해 공식 수의사가 발급하는 공식 건강 여권입니다. 국가마다 일부 차이가 있지만, 15자리 ISO 마이크로칩 번호, 광견병 예방접종 기록, 소유자 및 수의사 정보가 여권에 포함됩니다.• 발급 대상: EU/유럽자유무역연합(EFTA) 내 거주자만 가능하며, 영국(브렉시트 이후) 여권은 EU 입국용으로 인정되지 않습니다.• 유효 기간: 펫여권은 반려동물 평생 유효, 단 광견병 접종 상태가 유효해야 계속 사용 가능• 이동 경로: EU·EFTA 국가 간 이동은 여권만으로 가능하지만, 영국, 북아일랜드처럼 방역 조건이 다른 국가로 이동 시 추가 예방접종(예: 애완견 구..

반려동물 2025.07.22

미국 반려동물 입국 준비 및 필수 서류 총정리 (2025년 최신)

1. 필수 준비: 예방접종·마이크로칩·건강상태 * 미국 입국을 위한 핵심 요건은 광견병 예방접종, 마이크로칩 삽입, 건강확인입니다.• 광견병 백신: - 미국은 오랜 기간 개 광견병이 없다 보니 입국 시 예방접종이 핵심입니다. - 2024년 8월 이후부터는 입국 전 개는 반드시 생후 6개월 이상, 마이크로칩 삽입 후 백신 접종 완료가 의무가 되었습니다. - 개를 중·고위험 지역(광견병 발생 지역)에 머물렀다면, 백신 접종 증명서 또는 USDA 인증 건강증명서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마이크로칩: ISO 규격 삽입 필수, 백신 접종 전 또는 동시 삽입 권장• 건강상태: CDC 규정상 입국 시 “건강해 보이는 상태”여야 하며, 질병 의심 시 격리·검사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2. 서류 준비..

반려동물 2025.07.22

일본 반려동물 입국 규정 완벽 안내 (2025년 최신 정리)

1. [검역소 사전 신고 & 예약 절차] — 입국 40일 전 준비 필수• 일본에 반려견·반려묘를 입국시키려면 입국 최소 40일 전에 일본 동물검역소(AQS)에 사전 신고(Advanced Notification)가 필수입니다.• 신고 방법은 AQS 지정 양식(FORM A)을 사용하며, 도착 공항(나리타·하네다·칸사이 등) 검역소에 팩스 또는 우편 접수해야 합니다.• 승인 후 신고 수리증(Notice of Arrival Acceptance)이 발행되며, 항공 탑승 수속 시 제시해야 합니다.• 동물 종류에 따라 설치류, 조류 등도 신고 대상이며, 검역 대상 여부는 한국 농림축산검역본부 국가별 안내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2. [마이크로칩·광견병 접종·항체 검사] – 필수 절차 총정리• 일본은 ISO 11784/..

반려동물 2025.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