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정 6

동남아 주요국 반려동물 여행 입국 조건 비교 (2025년 기준)

1. [공통 필수 조건] — ISO 마이크로칩, 예방접종, 건강진단동남아 주요국(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입국 시 대부분 공통된 필수 조건이 있습니다:• ISO 11784/11785 준수 15자리 마이크로칩 삽입 필수, 접종 기록 및 신원 확인에 사용됩니다.• 광견병 백신: - 대부분의 국가는 출국 최소 21일 이전에 접종 완료해야 하며, 유효 기간 내여야 합니다.• 건강증명서: - 출국 전 10일 이내 발급된 수의사 발행 건강증명서 필요, 항체검사 또는 구충 기록 포함할 수 있음• 요약: ISO 마이크로칩 + 광견병 접종(21일 전) + 건강증명서는 필수 기본 요건입니다. 2. 🇹🇭 태국 vs 🇲🇾 말레이시아 vs 🇸🇬 싱가포르 – 국가별 입국 조건 비교항목항목태국말레이시아싱..

반려동물 2025.07.22

유럽 주요국 반려동물 여행 규정: 마이크로칩 & EU 펫패스포트 안내

1. [EU 펫 여권이란?] — 현지 인증서 및 주요 구성 요소• EU 펫패스포트는 유럽연합(EU) 내 반려동물(개·고양이·페럿)의 자유로운 이동을 위해 공식 수의사가 발급하는 공식 건강 여권입니다. 국가마다 일부 차이가 있지만, 15자리 ISO 마이크로칩 번호, 광견병 예방접종 기록, 소유자 및 수의사 정보가 여권에 포함됩니다.• 발급 대상: EU/유럽자유무역연합(EFTA) 내 거주자만 가능하며, 영국(브렉시트 이후) 여권은 EU 입국용으로 인정되지 않습니다.• 유효 기간: 펫여권은 반려동물 평생 유효, 단 광견병 접종 상태가 유효해야 계속 사용 가능• 이동 경로: EU·EFTA 국가 간 이동은 여권만으로 가능하지만, 영국, 북아일랜드처럼 방역 조건이 다른 국가로 이동 시 추가 예방접종(예: 애완견 구..

반려동물 2025.07.22

일본 반려동물 입국 규정 완벽 안내 (2025년 최신 정리)

1. [검역소 사전 신고 & 예약 절차] — 입국 40일 전 준비 필수• 일본에 반려견·반려묘를 입국시키려면 입국 최소 40일 전에 일본 동물검역소(AQS)에 사전 신고(Advanced Notification)가 필수입니다.• 신고 방법은 AQS 지정 양식(FORM A)을 사용하며, 도착 공항(나리타·하네다·칸사이 등) 검역소에 팩스 또는 우편 접수해야 합니다.• 승인 후 신고 수리증(Notice of Arrival Acceptance)이 발행되며, 항공 탑승 수속 시 제시해야 합니다.• 동물 종류에 따라 설치류, 조류 등도 신고 대상이며, 검역 대상 여부는 한국 농림축산검역본부 국가별 안내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2. [마이크로칩·광견병 접종·항체 검사] – 필수 절차 총정리• 일본은 ISO 11784/..

반려동물 2025.07.22

고속버스·시외버스 반려동물 동반 탑승 가능한가요? (2025 최신 가이드)

1. [대한민국 도로 위 반려동물 이동 실태] — 고속·시외버스에서의 현실대한민국에서 반려동물과 대중교통을 함께 이용하는 보호자들이 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고속버스·시외버스의 반려동물 탑승은 여전히 큰 제약이 따르는 영역이다.특히 철도, 항공에 비해 고속버스는 상대적으로 제도화가 미비하며, 회사별·노선별로 정책이 다르기 때문에 사전 확인이 필수다.대부분의 고속버스 회사는 자사 홈페이지에 탑승 가이드라인을 따로 명시하지 않으며, 실제로는 기사 재량 혹은 민원 여부에 따라 탑승이 거부되는 사례도 빈번하다.실제로 2024년 소비자원 조사에 따르면, 반려동물과 고속버스를 이용하려다 거절당한 보호자가 전체의 63%에 달했으며, 대체 교통수단 부재로 발길을 돌리는 경우도 많았다.즉, “법적으로 가능하냐”보다 “현..

반려동물 2025.07.17

전국 기차 반려동물 탑승 규정 완전 정리: KTX·SRT·무궁화호 비교 (2025 최신판)

1. [철도 탑승 반려동물 규정의 기초] — 공통 법적 기준과 기초 조건대한민국 철도에서 반려동물의 탑승은 기본적으로 동물보호법과 철도사업법 시행규칙을 기반으로 운영된다.2025년 기준, KTX, SRT, 무궁화호 등 모든 일반 열차에서 반려동물 탑승은 조건부로 허용되며, 다음과 같은 공통 기준을 따라야 한다.• 반려동물은 반드시 전용 이동장(케이지)에 넣어야 하며, 크기는 45cm x 35cm x 25cm 이하일 것.• 케이지 무게 포함 최대 7kg 이하 소형 반려동물만 허용되며, 중대형견은 절대 기내 동반 불가.• 맹견·맹견 혼혈견은 전면 탑승 금지 대상이며, 이는 철도 운영사별로 강화되고 있다.• 탑승객 1인당 반려동물 1마리까지만 허용되며, 울음소리, 냄새, 위생 문제 발생 시 하차 요구 가능성도..

반려동물 2025.07.17

서울 지하철 반려동물 탑승 규정: 허용 조건과 실제 사례 (2025년 기준)

1. [서울 지하철 반려동물 탑승 기준] — 2025년 최신 지침 총정리2025년 현재, 서울시 지하철(1~9호선 포함)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탑승할 수 있는 조건은 ‘소형 반려동물에 한해 전용 이동장에 넣었을 경우’에 한정된다.서울교통공사에서 발표한 지침에 따르면, ‘동물의 일부라도 외부로 노출되면 탑승 불가’라는 명확한 규정이 있으며, 이동장은 반드시 밀폐형 구조로 외부로 소리가 새어나가지 않아야 한다.단, 맹견은 절대 탑승이 금지되며, 일반 대형견도 규정상 출입이 제한된다.또한 이동장 무게와 크기에 대한 공식적인 제한은 없지만, 통행에 방해가 되거나 승객 불편을 유발할 경우, 승무원이 하차를 요청할 수 있다.지하철 내 반려동물 탑승은 전 구간 동일한 기준이 적용되며, 보호자는 반려동물의 소음, 위생,..

반려동물 2025.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