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일본 반려동물 입국 규정 완벽 안내 (2025년 최신 정리)

hjra0426 2025. 7. 22. 22:50

1. [검역소 사전 신고 & 예약 절차] — 입국 40일 전 준비 필수
일본에 반려견·반려묘를 입국시키려면 입국 최소 40일 전에 일본 동물검역소(AQS)에 사전 신고(Advanced Notification)가 필수입니다.
 신고 방법은 AQS 지정 양식(FORM A)을 사용하며, 도착 공항(나리타·하네다·칸사이 등) 검역소에 팩스 또는 우편 접수해야 합니다.
 승인 후 신고 수리증(Notice of Arrival Acceptance)이 발행되며, 항공 탑승 수속 시 제시해야 합니다.
 동물 종류에 따라 설치류, 조류 등도 신고 대상이며, 검역 대상 여부는 한국 농림축산검역본부 국가별 안내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일본 반려동물 입국 규정 완벽 안내 (2025년 최신 정리)

 

2. [마이크로칩·광견병 접종·항체 검사] – 필수 절차 총정리
 일본은 ISO 11784/11785 기준의 15자리 마이크로칩 삽입을 반드시 요구합니다.
 삽입 시점 : 첫 번째 광견병 접종 전(또는 당일)
 광견병은 두 차례 접종이 필수입니다.
   1. 첫 접종: 마이크로칩 삽입 후, 생후 최소 91일 달성 시
   2. 두 번째 접종: 첫 접종 후 최소 30일 이후, 첫 접종 유효 기간 내
 항체검사(Rabies Titer Test): 일본 비지정 국가(한국 등) 출발 시 필수이며, 접종 후 30일 이후, 입국 180일 전까지 검사 실시
   * 적정 수치(≥0.5IU/ml) 유지 시 검역 단축 가능
   * 항체검사 유효기간은 검사일로부터 2년, 이후 입국 시 재검은 유효 기간 내로 입국할 경우 불필요합니다.

 

3. [건강증명서 및 예방검사·입국 후 검역] — 서류 및 단계별 절차
 수의사 발급 건강증명서는 반드시 출국 2일 이내에 작성되어야 하며, 국가 수출기관(한국의 농림축산검역본부)의 검역증명서로 이어져야 합니다.
 기생충 구제 조치는 필수이며(심장사상충·외부기생충·내부기생충 차단),
 항공 운송 준비: 40일 신고, 마이크로칩+접종+항체검사+서류 준비 후, 공항 검역소에서 도착 후 입국 검역 진행
 조건 충족 시 통상 4~12시간 내 검역 해제, 조건 미달 시 최대 180일 격리됩니다 .
   - 유효 조건 충족 시: 단기 격리(≤12시간) 후 즉시 통관

   - 미충족 시: AQS 격리 시설 또는 지정 켄넬에서 최대 180일 검역  .

 

4. [실전 팁 & 입국 전 최종 체크리스트] — 스트레스 제로 여행을 위한 필수 준비

단계 준비 항목
출국 40일 전 AQS 사전신고 및 신고증 수령
출국 60~90일 전 마이크로칩 삽입 및 첫 광견병 접종
출국 30~60일 전 두 번째 접종 + 항체검사 실시
출국 2일 전 수의사 건강증명서 + 검역증명서 발급
출국 당일 검역서류+신고증+IATA 케이지+탑승 수속


• 항원 접종, 혈액검사, 서류 절차는 최소 2~3개월 전 미리 준비해야만 일정 지연 및 비용 추가 예방 가능
• 케이지 규격은 IATA 승인형이어야 하며, 항공기 탑승 시 기내 또는 화물칸 운송을 사전 확인해야 합니다.
• 도착 시 바로 검역소 이동하여 신속히 검역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준비하며,
   * 직항 노선 사용 권장, 환승 시 케이지 밀봉 필요 
• 스토펜션 기간이 길어질 경우 사전 대안(친가·대리인 격리 등) 검토도 필수입니다.

✅ 요약 정리
• 입국 40일 전 신고 → 마이크로칩 + 2회 광견병 접종 → 항체검사 → 건강+검역증명서
• IATA 케이지 + 서류 완비 → 입국 후 통상 4~12시간 검역 → 조건 불충족 시 180일 격리
• 직항 예약, 정시 준비, 케이지 보완, 대안 계획으로 스트레스 없는 입국 성공 가능